주말에 우연히 들린 커피볶는 집

둘다 두통이 지끈거려 카페인이 필요하다며 까페 라떼를 마시러 들어갔죠.

아기자기한 화분으로 장식된 빈티치한 창문 바가 참 봄같구나... 라는 생각을 하며

커피한모금을 들이키는 순간,

나의 눈에 보이는 저것은~!! 오옷!! 

작년 카페쇼에서 제이제이플러스가 나눠드렸던 아이러브커피 와펜브로치가 딱! 걸려있더라구요

정말 30-40분이면 동이나서 우리와 마주치기 쉽지 않았을텐데 

스쳤던 인연에 반가웠고, 저렇게 예쁜 카페 창문데코에 함께 사용해주셔서

기분이 넘 좋았답니다~

순간, 두통이 샤사삭! 달아났어요

역시 사람을 치료하는건 마음인것 같아요 ^^

카페 사장님들도 저런 아기자기한 화분으로 손님들에게 봄을 알려보는건 어떄요? ^^

요즘 제이제이플러스가 넘 정신이 없어서 업데이트를 잘 못하고 있네요 ㅜㅜ

곧 바쁜일정이 끝나는대로 주루룩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

아낌없는 관심 부탁드려요 :)